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드 오어 얼라이브 (문단 편집) === Dead or Alive ++ 아케이드판 === 이후 PS1판을 베이스로 '''Dead or Alive ++'''라는 제목으로 아케이드판으로 역이식되어 출시되었다.[* 처음 출시 발표 때는 '''Dead or Alive +'''라는 제목이었고 새턴판의 역이식이었다.] 기기명은 소니의 TPS-SYSTEM(기기의 모델명은 COH-1002). 역이식 게임이긴 하지만 그대로 이식한 것은 아니고, 홀드와 함께 DOA 시스템의 근간이 되는 '''크리티컬 히트 시스템'''을 시범적으로 도입하였고 거기에 적의 공격을 반격하는 홀드 시스템이 펀치와 킥 각각 상, 중, 하단부의 6가지로 세분화가 이루어진, 통칭 "핀포인트 홀드" 시스템으로 변경된 것이 특징이다.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 특전 캐릭터였던 아야네와 배스 암스트롱이 이 작품에서 처음으로 아케이드 버전으로 등장한다. DOA++ 역시 기존 시스템을 완전히 뒤엎고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한 관계로 팬들의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으나, 크리티컬 히트와 핀 포인트 홀드 시스템 때문에 버추어 파이터나 철권과는 또 다른 맛의 게임 플레이와 심리전을 제공하는 데 성공하여 게임 자체의 평가는 제법 높은 편이다. 하지만 크리티컬 히트 시스템 자체가 방어보다는 공격에 훨씬 유리했었고 이것이 초보와 고수와의 차이가 너무나 극명하게 벌어지는 결과를 낳게 되면서 초보는 뭔 짓을 해도 고수를 절대로 이길 수 없는, 속칭 고인물 게임이 되면서 인기가 순식간에 식어버리고 만다. 거기다가 핀포인트 홀드 시스템의 커맨드가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데다가[* 상단 펀치 ↖ + H, 상단 킥 ←← + H, 중단 펀치 →← + H, 중단 킥 ↓↙← + H, 하단 펀치 →↙ + H, 하단 킥 ↓↓ + H 식으로 총 6개의 커맨드로 나뉘어졌다.] 각각의 상황에 맞춰 정확한 커맨드를 플레이어에게 강제로 요구했기 때문에 게임을 하면서도 숙지해야 할 게 너무 많다는 것도 흥행 실패의 원인으로 지목된다. 핀포인트 홀드 시스템은 이후 2편에서는 서서히 개량되기 시작되어 명칭이 그냥 홀드로 변경되고 5편 기준으로 사용 커맨드도 단순화되고 사용하기 쉽게 변화가 이루어졌다. 더불어 이 게임의 발매시기는 1998년이었는데 이 해는 대전액션게임의 침체기에 시달렸기 때문에 일본 내에서도 큰 인기는 끌지 못했고 우리나라마저도 접해본 유저가 거의 없을 정도로 인지도와 보급률이 낮았다. 보통 게임들은 아케이드를 먼저 출시하고 가정용으로 이식하는데 이 게임은 가정용으로 먼저 출시하고 아케이드로 이식하고 '''다시 가정용으로 역이식하려고 했다.''' 결국 이 아케이드판은 크게 망했다. 한편 이런 역이식 방법을 취했다가 망한 게임 시리즈가 있는데 바로 [[소울 칼리버 시리즈]]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